창세기 2장 3절 "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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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창세기 (2장)
3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설교 아이디어

- 안식이 필요한 우리의 삶
- 우리는 왜 안식일을 지키는가
- 마르바 던 ‘안식’ 중에서
거룩한 안식일을 구별하는 것은 우리가 칠일 가운데 하루 동안 생산과 성취를 그칠 수 있다는 뜻이다.
놀라운 것은 이렇게 할 때 나머지 엿새에 대한 우리의 태도도 바뀐다는 것이다.
우리는 나머지 엿새 동안 얼마나 많이 생산해야 하는지에 대해 덜 걱정하게 된다.
더욱이 바람을 잡으려는 헛된 노력을 끝낼 때 우리는 진정으로 쉼을 얻고 새로운 방법으로 기쁨을 얻을 수 있다.
이런 태도가 나의 나머지 엿새에 점차적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필사적으로 안식일을 충실하게 지킬 필요가 있다.
아직도 그날의 충분한 양을 성취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너무 쉽게 좌절하게 된다.
내가 그다지 많은 것을 할 수 없을 동안에는, 하나님이 나의 인격을 바꾸시고 나를 그분의 형상으로 변화시키려고 일하실 때
내 속에서 더 중요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린다.
나의 생산성을 지나치게 걱정할 때면, 내가 변화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내게 허락하시는 교훈을 대개는 놓쳐버린다.
이 주제와 관련하여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성구가 있는데, 거기에는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 있다.
이사야 43:1-4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여호와께서 자신의 백성을 포로 상태에서 구해 내어 고향으로 돌려보내시겠다고 약속하시는 문맥에서,
본문은 당신의 백성이 왜 귀한지를 밝히시는 하나님의 명확한 선언에 초점을 맞춘다.
본문은 여호와는 우리를 귀하게 하시는 분이라고 거듭 주장한다.
여호와는 그분의 백성을 창조하셨고, 지으셨고, 구속하셨고, 지명하여 부르셨고, 그들을 그분의 것으로 삼으셨고,
그들과 함께하셨고, 그들을 보호하셨고, 그들을 구원하셨고, 그들을 그분의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게 하신 분이시다.
이 본문의 마지막 절은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랍다.
여기서, '사랑하다'로 번역된 단어는 대게 아내에 대한 남편의 사랑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바로 이러한 개인적이며 친밀한 사랑으로 죄악된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신다.
하나님은 분명 이스라엘의 성취나 생산성 떄문에 그들을 택하신 것이 아니다.
이들은 고대 근동의 가장 작은 민족이었다.
이들은 반항적이며 자기중심적이었다.
이들은 여호와의 언약 관계에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계속 실패했다.
그러므로 이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은 이들이 무엇을 하느냐와 관계있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스스로 있는 자'이신 하나님의 성품과 관계있다.
이것이 내가 안식일에 기념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의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사랑받되 깊이 사랑받는 이유는
우리가 생산하는 것 때문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기 위해 하루를 구별했던 모든 시대의 신자와 하나가 된다.

설교

창세기 / 2장 / 3절 /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오늘은 안식에 대한 말씀을 나눠보려고 합니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마치시고 안식하신 날입니다. 이 날은 복되고 거룩한 날인데요. 우리 또한 안식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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